경기북부특별자치도 26년 7월 출범목표, 2040년까지 213.5조 투입 경기도지사 김동연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로 경기북부를 개발해나가겠다고 23년 9월 25일 평화누리홀에서 공식으로 선언했다.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며 2040년까지 총 213.5조 (인프라 43.5조와 기업투자유치 170조)가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동연지사는 그동안 경기남부에만 집중되었던 일자리와 인프라들을 북부쪽에도 신설하여 경기 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정체되어있는 대한민국의 동력을 재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는 북한과 가까우며 구리와 남양주, 파주 외에는 경기 남부와 견줄만한 도시가 없는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출범되어 북부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경기도의 균형발전은..